창업 10년, 시장 점유율 1위로 이끈 금만희 (주)다스테크 대표

태양광 인버터 전문 (주)다스테크

곽동연 기자 | 기사입력 2019/03/27 [15:51]

창업 10년, 시장 점유율 1위로 이끈 금만희 (주)다스테크 대표

태양광 인버터 전문 (주)다스테크

곽동연 | 입력 : 2019/03/27 [15:51]

 창업 10, 시장 점유율 1위로 이끈 금만희 ()다스테크 대표

 

 

태양광 인버터 전문 ()다스테크

 

태양광에너지를 전기로..

 

충북 오창산업단지에 위치한 ()다스테크(대표 금만희)는 태양광 패널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로 쓸 수 있게 맞춰주는 태양광 인버터를 제조하는 태양광 전문기업입니다. 태양광 인버터에 대한 연구개발 및 제조부터 태양광 발전소 설계,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태양광과 관련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태양광 인버터는 태양광 패널에서 직류형태로 저장된 발전 전력을 교류로 변환시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형태로 바꿔주는 설비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송·배전 전력망에 연결하기 위한 필수 제품입니다. 다쓰테크는 자체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국내 특허 21, 미국 특허 1, 상표권 1, 디자인권 2건을 획득했습니다.

 

인버터 시장 점유율 1

 

다스테크의 금만희 대표는 15년간의 포스코 생활을 뒤로 하고 지인과 함께 오창에서 이차전지 회사를 설립했고 다시 독립하여 2006년 지금의 다스테크를 창업했습니다. 당시 4명으로 시작한 다스테크는 현재 120명의 직원이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는데요. 창업 당시에는 독일산 인버터 제품이 강세였었고 최근에도 저가의 중국산 인버터가 공급되는 등의 위기가 있었지만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원가절감 노력으로 국내 인버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창업 이래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해 매년 매출액의 10%를 연구개발(R&D) 부분에 투자하여 가격적으로 경쟁력 있고 효율적인 기술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국내 최초' 타이틀

 

다스테크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2008년에는 국내 최초 방수형 멀티 MPPT(솔라셀에 모인 전력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압, 전류를 제어하는 것)를 개발해 국내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였고, 2010년에는 국내 최초 1MW 모듈형 인버터, 국내 최초 다이케스팅과 커넥터 적용 단상 태양광 인버터를 개발해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휩쓸었습니다.

 

최근에는 발전량을 극대화 시키며 벽걸이 타입의 단상 3kW 인버터는 세계 최고 효율 96.3%를 달성했으며 1MW 모듈형 인버터는 98.5%의 효율을 달성하는 등 최고 효율의 인버터를 제조하면서 원가도 50% 이상 절감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 결과 매년 500~800억 원대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진출

 

다스테크는 세계 시장에 국내 제품 점유율이 1%도 안된다며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10년 국내 태양광 인버터 분야 기업 최초로 중국 현지에 다스테크 차이나를 설립했으나 해외제품에 대한 배척이 심한 중국 시장을 뚫는 것은 너무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이에 2년 만에 철수하고 호주, 유럽, 동남아로 눈을 돌려 내년부터는 베트남으로 진출 예정이며 중동, 중남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금만희 ()다스테크 대표 

기술 경쟁력으로 더 싸고 고효율 인버터 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입니다.

 

 

'다스테크(DASS TECH)'에 담긴 뜻은

 

D 다함께 A 아름답고 S 사랑스러운 S 세상을만든다는 뜻입니다. 직원들이 다함께 키워가면서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미션, 사명(使命)이라고 해야 할까요? 또한 사명(社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달려온 결과 지난해 11월에는 충북도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과 보급에 힘쓴 공로로 에너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대통령 단체 표창도 받았습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비결은

 

2006년 처음 태양광 사업을 시작할 시점에 독일 제품이 국내 시장을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독일 제품이 아닌 우리 제품으로 시장을 점유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해 내놓는다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에 더 저렴하고 효율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독일 제품보다 우위에 서게 됐다. 아무래도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AS 부분이 신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전 세계 해외시장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1%에 불과합니다. 이제는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불가결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국내 시장에 해외 제품을 몰아내고 해외에 우리 제품을 수출하려 시도했지만 많이 힘들었습니다.

 

중국에도 7~8년 전에 공장을 만들었지만 중국시장을 뚫고 들어가기가 힘들어 2년 만에 철수했습니다. 이후 호주, 유럽, 동남아 쪽에 일부 수출을 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동남아 베트남 등 중동시장과 중남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에너지 저장장치 개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출처:충청북도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CT피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