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 선도기업, 인삼·홍삼 제품 제조 전문 ㈜다정

곽동연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2:37]

충북경제 선도기업, 인삼·홍삼 제품 제조 전문 ㈜다정

곽동연 | 입력 : 2019/06/25 [12:37]

 충북경제 선도기업, 인삼·홍삼 제품 제조 전문 다정

 

 

한 분야에 23년간 올인끊임없는 투자로 경쟁력 확보

 

진천에 위치한 다정은 1996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23년을 맞는 한국의 대표적 인삼 홍삼제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다정은 현재 상시 임직원은 58명이고, 2013년 매출액 100억원 돌파 이후 2018년 기준 매출액은 324억원으로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정이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가장 잘 아는 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경쟁력을 확보해 온 덕분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의 대표적 특산물인 인삼 홍삼제품을 생산하는 수많은 기업들이 있었으나, 기술개발과 함께 끊임없는 설비투자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온 기업은 그리 많지 않았다.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품질관리의 가장 기본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약칭. 의약품 등의 제조나 품질관리에 관한 규칙) HACCP 운영 분야에 끊임없는 투자를 해 오고 있고, 생산력 향상을 위해서 2016년부터 최근까지 100억원이 넘는 생산설비 투자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으로 국내시장에서 TOP 5 지위를 확보함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으로의 진출도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다정은 인삼 홍삼제품 산업 분야에서 생산하고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제품들을 생산해내고 있다. 추출농축 액상제품, 분말과립 고형제품 등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은 물론, 인삼과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음료, 기호제품 등 100여종이 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다정이 생산해 내는 제품들은 무엇보다 검증된 우수한 국내산 인삼원료를 기반으로 가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최첨단 설비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면서 제품의 품질면에서 국내 어느 기업도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의 인삼 홍삼제품 시장은 2조원이 넘는 규모로 추정된다. 하지만 세계시장은 아직 미성숙한 걸음마 단계이며 국내 시장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큰 규모의 시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정은 20년 이상 확보해온 생산력, 기술력, 영업 네트워크 등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출 중심의 성장을 본격화하여 향후 3년 내 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일본, 중국은 물론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다정은 20년 이상 한 길을 걸어온 지역의 대표적 강소기업이다. 회사의 성장이 사회와 이해구성원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사회에 보탬이 되는 회사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기업 최고의 사회적 책임은 성장이라는 모토 아래 임직원, 주주, 협력사 그리고 지역사회가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회사를 만드는 것이 다정의 목표다.

 

김철중 ()다정 대표

 

인터뷰 "국내·외 소비자 건강 책임지는 기업으로

 

충북 진천에 본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지인의 소개로 우연한 기회로 진천에 자리를 잡아 기업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진천에 자리를 잡고 기업을 경영하다 보니 실제 좋은 점이 많다.

 

수도권과 같은 복잡한 규제가 없는 반면, 수도권에 버금가는 입지적 장점이 있고,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협력도 어느 지방보다 우수한 점이 많아 큰 장점이다. 기업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충북 지역에서 시작하기를 권해주고 싶다.

 

다정의 주요 제품의 특성과 미래 비전은

우리 회사 제품은 천연(Natural) 원료를 지향하며 다른 회사 제품들과 다른 디자인과 브랜드를 추구한다. 건강기능식품 거의 모든 제형의 제품을 생산하며, 외부 브랜드 제품에 대한 OEM/ODM 제품들을 많이 생산하기 때문에, 사용 원료와 생산 제품의 품질 측면에서는 어떤 기업도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다.

 

우리 회사는 우리지역에서 20년 이상을 한 분야의 길만을 걸어온 대표적 강소기업으로 통한다. 회사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야 의미 있는 회사라는 생각을 항상 해 오고 있다. 국민의 건강은 물론 해외 소비자들의 건강을 우리가 책임진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한 조언은

진천이 속한 충청북도 북부지역은 우리나라에서 제조업이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한 곳이다. 충북 경제의 발전을 위해서 충북 북부 지방의 역할이 매우 크다.

 

충북 북부 지역은 경기도와 맞닿아 있어 실질적으로는 우리나라 물류의 중심이 될 수 있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도의 경계를 넘어 충북 북부 지역이 물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충북이 한국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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